사단법인 인천관역시 비전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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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관리자 이메일 vision3837@naver.com
작성일 14.10.14 조회수 2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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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 '인천산단' 생기나
베트남 현지에 인천 기업들로 이뤄진 산업단지가 조성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인천광역시 비전기업협회(이하 협회)는 회원 기업 21개사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해외시장 투자를 위해 베트남을 방문했다.

협회에 따르면 방문 기간, 인천과 자매결연 도시인 하이퐁시가 풍부한 노동력과 값싼 소득세를 앞세워 인천기업 유치 희망서를 협회에 전달했다.

하이퐁시는 현재 유치 기업들의 소득세는 32%이지만 2016년까지 20%로 낮추겠다는 조건을 협회에 제시하며 인천 기업의 유치 의사를 적극 개진했다. 하이퐁시에는 항만과 공단이 조성돼 있다.

협회 관계자는 "베트남 근로자의 월평균 급여는 300달러(약 32만원)로 중국의 5분의1 수준이며, 35세 이하 인구가 65%에 달하는 등 값싼 노동력의 베트남은 인천을 비롯해 국내 수출 기업인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면서 "하이퐁시의 인천 기업 유치 희망서를 면밀히 검토한 후 양해각서를 교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측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돼 양해각서를 교환하게 된다면 베트남 현지에 인천 기업 20여곳이 입주한 33만500~66만1천㎡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문단은 이 기간 하노이 인근 타이응우엔성의 삼성 2공장과 한솔전자, 박링성의 삼성 1공장을 둘러보는 한편 하이퐁시와 박링성, 타이응우엔성 공단관리위원회의 각 지역 투자 환경 설명회에 참가했다.

/김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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